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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파는 무엇일까요?

지진파는 무엇일까요? 지진파는 지구의 층을 통과하는 에너지의 파동의 일종입니다. 지진파가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지진, 화산폭발, 마그마운동등 여러 폭발이원인이 됩니다. 지진파는 지구 물리학자들에 의해 연구가 되고 지진계, 수중청음기등에 의해 측정이 됩니다. 지진파의 전파속도는 지진파가 지나가는 매체의 밀도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지각과 맨틀부분에서는 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맨틀에서 외부코어까지는 급격히 떨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지각내부를 통과해 전달되는 지진파를 말한다. 실체파는 그 매질의 밀도와 영률에 크게 영향을 받게 됩니다. 밀도와 영률은 온도, 조성, 사에 관련이 됩니다. 이는 빛의 굴절과 비슷합니다. 실체파는 P파와 S파가 있습니다. P파는 종파이고 압력파입니다. 고체와 액체, 기체를 모두 통과 할수 있으며 속도는 7~8km/s로 굉장히 빠른 편이고 지진 발생 이후에 지진 관측소에 가장 먼저 도달할정도로 빠른편이며 이때문에 첫번째를 의미하는 P파라는 이름이 붙었다. 지구내부의 거의 모든 부분을 통과하며 진폭은 작은 편이고 피해는 적은편이다. S파는 횡파이고 전단파로 되어있다. 액체와 기체는 통과하지 못하고 고체상태의 물질만 통과한다. 속도는 3~4km/s로 비교적 느린편인데 진폭은 커서 피해는 더 크다.S파가 지구외핵에서 관측되지 않는 것을 보아서 외핵은 액체상태라는 것은 유추할수 있다. 지표면을 따라 전달되는 지진파를 표면파라 하고 속도는 2~3km/s로 많이 느린편인데 지표면으로만 전달되고 가장 느려서 진폭도 크고 피해도 굉장히 크다. 표면파의 종류응 러브파와 레일리파가 있으며 러브파는 분산현상을 보이며 지각의 두께를 연구하는데 쓰인다. 레일리파는 진행방향을 포함한 타원진동을 한다. 레일리파를 이용해서 횡파의 속도분포를 구분할수 있다. 지진은 지구내부의 급격한 변동이 생겨 발생하는 땅의 흔들림이다. 지진이 생기면서 진동이 사방으로 퍼지는데 이를 지진파라 한다. 지진파는 통과하는 물질의 종류와 상태에 따라 전파 속도가 달라진다. 성질이 다른 물질을 만나면 반사 또는 굴절을 한다. 실체파는 땅속 깊은 곳에서 암석을 통해 퍼져 나가는 지진파이고 표면파는 지면을 따라서 퍼져 나가는 지진파입니다. P파와 S파로 구분되며 두 지진파의 속도차이가 있기에 진원지를 파악하고 할때 PS시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이는 진원지부터 P,S파가 도달하는 시간의 차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진원지로부터 관측소까지 거리가 멀어질수록 PS시는 더 멀어지게 됩니다. 역사에 기록되어있는 큰 피해를 일으킨 지진들은 대부분 S파가 크게 작용을 했습니다. S파는 위아래로 출렁이며 움직이며 큰 피해를 주기때문입니다. 또한 표면파도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이동거리가 멀지 않고 진원지근처만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