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열대성 스콜

열대성스콜 스콜은 바람의 돌풍이 갑자기 몇초간 지속되는 것과는 틀리게 몇분간 지속되는 지속되는 풍속의 급상승이다. 이것은 주로 소나기,뇌우 또는 폭설과 같은 활동적인 날씨와 관련이 있다. 스콜은 스콜이 발생하는 중간에 더 높은 돌풍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그 시간동안 지속되는 바람의 증가를 말한다. 스콜은 보통 공기의 침하지역이나 중대기권의 냉각지역에 주로 발생한다. 냉각부위의 가장자리에 강한 국부적 상승운동을 강하게 하고 이 시점이 지나고 국부적 하향운동을 추가로 발생을 시킨다. 스콜이라는 단어는 북유럽어처럼 보이지만 어원은 불분명한것으로 의견이 나온다. 그리고 다른 의견은 울부짖는 소리에 영향을 받은 스퀼의 변형이다. 스콜이라는 말은 몇분간 지속되는 갑작스러운 풍속의 증가를 가리키는 말이다. 8미터퍼세크이상의 바람의 속도와 최고속도는 11미터퍼세크이상이어야 하고 지속시간은 1분이상이 지속되야 한다. 이 갑작스러운 강풍은 심한 강우량을 동반하는 스콜라인과 관련이 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팜파스를 가로질러 대서양으로 이동하는 강한 바람을 말하는데 팜페로스라고 말한다. 쿠바에서는 바야모근처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대성뇌우를 바야모라고 명명한다. 동인도에서는 브루부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태평양북서부의 스콜은 강풍을 동반한 짧은 폭풍우인데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선원들은 스쿼미쉬라고 부른다. 남아프리카에서는 맑은 날씨에 스콜이 형성되기도 하는데 이를 불스아이라고 부른다. 불스아이는 작은 고립된 구름이 꼭대기를 표시하는 모습을 본따서 이름을 붙히게 되었다. 필리핀에서는 스바스코라고 불리며 뜨거운 바람에 의해 움직이는 폭우를 특징으로 한다 .바다에서 일하는 어부들은 탁트인 물에서 이런 징조들을 발견하고 급하게 뭍으로 달려가기도 한다. 스콜의 형태는 뇌우의 조직적인 형태를 띄고 있다. 스콜은 여러형태의 클러스터로 분류가 되는데 이것은 많은 뇌우 복합체를 뜻하기도 한다. 그것들은 또한 멀티셀이라고도 부른다. 스콜은 때때로 허리케인이나 다른 사이클론과도 관련이 있지만 독립적으로 발생할수도 있다. 가장 일반적으로 독립된 돌풍은 전선을 따라 발생하고 폭우나 우박 잦은 번개 위험한 바람등 토네이도 물웅덩이등을 만들수도 있다. 스콜의 형태는 상당한 저수준의 습도와 온도를 지니고 있어서 수직의 바람의 형태를 필요로 한다. 표면의 강한 바람은 보통 폭풍의 선에 침입한 건조한 공기가 반사되어 포화되면서 바람이 역풍으로 확산되기 전에 훨씬 높은 밀도로 지상으로 빠르게 하강을 하게 되는데 다수의 울림이 관찰되는 유기적인 스콜의 형태를 데레코라고 말한다. 다시 간단히 정리를 한다면 스콜은 갑자기 일어나는 풍속의 현저한 변화를 말한다. 강수를 동반하지 않는 경우에는 흰스콜이라 말하고 검은 비구름이나 강수를 동반하는 경우를 뇌우 스콜이라고 말한다. 광범위하게 이동하는 선에 따라 나타나는 가상의 선을 스콜선이라고 말한다. 스콜선은 한랭전선의 부근이나 적도의 무풍대에서 쉽게 발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한여름의 내리는 소나기 역시 스콜의 한 형태로 분류를 할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스콜은 증발량이 많은 열대지방에서 주로 나타난다. 열대지방에서는 한낮에 강한 일사열로 일하여 대기중에 대류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나서 거의 매일 스콜이 발생하기도 한다.